단상들

노회찬을 추모하며.....

respiro 2018. 7. 24. 14:45

그제부터 이어지는 111년만의 더위는

어제 그 정점을 찍었다.


무더위여서인지 처음에는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았다.


시간이 갈 수록 

날이 더워질 수록


흘러내리는 온 몸의 땀.

그리고 그 땀들을 비집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.



사진 출처 - 딴지일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