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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제부터 이어지는 111년만의 더위는어제 그 정점을 찍었다. 무더위여서인지 처음에는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았다. 시간이 갈 수록 날이 더워질 수록 흘러내리는 온 몸의 땀.그리고 그 땀들을 비집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. 사진 출처 - 딴지일보